함평군, 경력단절 여성 위한 직업훈련 '큰 호응'
전남 함평군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직업훈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은 8일 "관내 경력단절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한식조리사 등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요양보호사와 한식조리기능사 취득반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한식조리사 취득반의 경우 모집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임신, 육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