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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바이러스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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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모더나,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협력 본격화

제약·바이오

고대의대·모더나,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협력 본격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는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와 효능이 개선된 mRNA 기반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신증후군출혈열 환자가 매년 300~400명씩 발생하고 있고, 10명 이내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특히 군복무 중인 20~30대 젊은 남자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호왕 교수팀이 개발한 백신이 지난 1990년 허가 받아 사용되고

육군 병사, 제초 작업 후 사망···한타바이러스 검사서 ‘양성’

육군 병사, 제초 작업 후 사망···한타바이러스 검사서 ‘양성’

강원도 철원에서 한 육군 병사가 제초 작업 후 고열 증세를 보이다 숨졌다. 군 당국은 한타 바이러스 감염증인 신증후성출혈열(HFRS)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육군 6사단 소속 A 일병은 이달 11∼12일 부대에서 제초 작업을 하고 일주일 뒤인 19일 체온이 40도가 넘는 고열 증상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1일 국군포천병원으로 이송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왔지만, 한타

중국서 ‘한타바이러스’로 1명 사망···설치류 의해 감염

중국서 ‘한타바이러스’로 1명 사망···설치류 의해 감염

중국에서 설치류가 전파하는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1명이 숨졌다. 25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윈난(雲南)성 출신 노동자 톈(田)모씨는 지난 23일 버스를 타고 일터가 있는 산둥(山東)성으로 가는 길에 사망했다. 톈씨는 사후 검사에서 한타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을 나타냈다. 톈씨와 함께 버스에 탔던 사람들 가운데 발열 증세가 있었던 2명 등도 현재 검사를 받고 있다. 또 지방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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