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을미년’ 한 해를 돌아보며...
신우철 완도군수의 올 한해는 '모두가 행복한 완도' 실현을 위해 '제도와 문화' 를 바꾼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24일 신 군수는 을미년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민선6기 1년 6개월의 성과를 점검하고 새해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올해 성과로는 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완도특산물을 브랜드화 해 세계시장에 진출한 점과 규제개혁을 통해 완도군을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든 점을 꼽았다.이러한 노력은 각종 평가에서도 나타났다. 민선6기 들어 중앙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