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과 현장경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현장경영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았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첨단기술 연구개발 전진기지인 경기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올해 5년 4개월 만에 현장경영을 재개한 김 회장은 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생명·한화로보틱스 등 잇따라 주요 계열사 사업장을 방문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김 회

산업일반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재상장···'3남' 김동선, '미래비전총괄'로 합류

이달 2일 공식 출범한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 27일 유가증권시장 재상장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섰다. 재상장을 통해 향후 그룹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동력을 얻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회사의 중심 축인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의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내외 시장에서 이미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장비 부문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