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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올 2분기 순이익 293억원···전년比 흑자 전환
한화투자증권이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77억원, 당기순이익 2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조7266억원, 영업이익 848억원, 순이익 664억원 등 실적 전반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확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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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올 2분기 순이익 293억원···전년比 흑자 전환
한화투자증권이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77억원, 당기순이익 2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조7266억원, 영업이익 848억원, 순이익 664억원 등 실적 전반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확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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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 내정
한화투자증권이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내정자는 1995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그룹 내 금융 및 전략 부문에서 30여 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다. 한화투자증권은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장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한화차이나(베이징), 한화큐셀(상하이) 등 해외 사업장을 거치며 글로벌 현장 경험을 축적했다. 또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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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주식대출 갈아타기' 출시···최저 4.9% 금리 제공
한화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주식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에게 최저 연 4.9%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연동 시스템을 활용하여 대출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도 다른 증권사 대출을 한화로 전환할 수 있게 한다. 중요한 변수는 대출 가능 종목이다.
종목
'황제주' 등극 삼양식품에 목표가 170만원 제시한 한화證
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7% 증가, 매출 37% 상승 등의 깜짝실적을 기록하며, 한화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170만원으로 상향 발표했다. 신규 해외 입점과 생산 효율 개선, 밀양 2공장 본격 가동으로 실적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종목
한화투자證 "신한지주, 타 금융지주와 PBR 최대로 벌어져···할인 과도"
신한지주가 외국인 매도세와 함께 동종 금융지주사와의 PBR(주가순자산비율) 격차가 2011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한화투자증권은 현 주가의 할인 폭이 과도하다고 분석하며 목표주가 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실적과 배당 증가, 높은 주주환원정책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종목
한화투자증권 "넥센타이어, 상반기 실적 불확실성 리스크 존재···목표가 5%하향"
한화투자증권은 넥센타이어의 1분기 실적이 글로벌 완성차 수요 둔화와 천연고무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원에서 9500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북미와 유럽 시장의 회복 및 트럼프의 관세 리스크에 주목해야 한다.
종목
[특징주]에이피알, 1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에 2%대 강세
에이피알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주가가 3% 이상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화투자증권은 에이피알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34억원과 419억원에 달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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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 재선임···주총서 연임안 가결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 대표가 앞선 재임 기간에 보여준 성과와 리더십, 사업 추진력 등을 고려해 그가 회사의 발전에 지속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한두희 대표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에서 상품전략센터장, 트레이딩본
종목
한화투자증권 "SK하이닉스, 빠른 레거시 수요 개선···목표가 3%↑"
한화투자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1분기 D램·낸드 출하량이 추정치(가이던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국 인공지능(AI) 개발 수요 확대로 레거시 D램 가격 하락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29만원으로 3.6%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2일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6조5000억원, 영업이익 6조2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올해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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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여파에 IB 사업 위축된 중소형 증권사···돌파구 '리테일'에 총력
중소형 증권사들의 리테일 사업 관련 행보가 심상치 않다. 한화투자증권·IBK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고도화와 함께 각종 이벤트를 통해 리테일(소매금융) 부문에 힘주고 있어서다. 중소형 증권사의 주력 사업이던 투자은행(IB) 부문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 등의 여파로 위축되자, 지난해 대형사 성적을 책임진 위탁매매 부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금융투자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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