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도 21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순이익 34억원)의 6배 수준으로 늘었다. 매출은 4694억원으로 작년 동기(4610억원) 대비 2%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주가지수 상승 및 거래대금 증가로 WM(자산관리), 트레이딩 부문 등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으며, IB(기업금융) 부문도 인수금융 비즈니스의 확대 등 투자 수익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싱가포르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안착함으로써 동남아시아 금융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글로벌 확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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