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로나19에 ‘어린이’ 지킨다···‘통학차량’ 항균 서비스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기 위해 13일부터 5월15일까지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항균 서비스’를 실시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차량으로 현대차 스타렉스, 카운티 등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차장 및 인근 대형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