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앱티스와 손잡고 ADC 신약 개발 본격화
동아쏘시오그룹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DA-3501의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위해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했다. 앱티스와 동아에스티의 유기적 협업, 플랫폼 기술 확보, 파이프라인 강화로 글로벌 항암제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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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앱티스와 손잡고 ADC 신약 개발 본격화
동아쏘시오그룹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DA-3501의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위해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했다. 앱티스와 동아에스티의 유기적 협업, 플랫폼 기술 확보, 파이프라인 강화로 글로벌 항암제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로직스, 선두 추격 키워드 ADC·美 공장
롯데바이오로직스는 ADC(항체약물접합체) CDMO 시장에 늦게 진입했으나, 미국 현지 공장과 고부가가치 ADC 사업을 앞세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시러큐스 생산기지와 혁신적 ADC 툴박스 서비스로 진입장벽을 극복하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신약 개발 가속화에 주력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삼진제약의 체질개선, 핵심은 ADC
삼진제약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중심으로 신약 개발 기업으로 변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곡 연구센터 및 ADC TF 신설, 오너 2세 체제 도입 등 체질 개선에 이어, Oncostarve·Oncoflame·ModuLink 등 3대 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SJA71 등 차세대 항암제 임상을 준비 중이다.
제약·바이오
지놈앤컴퍼니 'CDMO' 접는다···신동력은 '항체·메디컬푸드·화장품'
지놈앤컴퍼니는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했던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에서 철수한다. 이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항암제 개발 실패 소식이 잇따르며 사업성이 떨어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회사는 자체 개발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항암제의 임상 결과에 따라 해당 사업을 메디컬푸드(의료식품)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화장품 등 컨슈머 사업을 새로운 주요 수익원으로 키우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신규 타깃 항체 개
제약·바이오
'ADC' 잇는다···글로벌 딜 이끈 '이' 기술
지난해 글로벌 빅파마와 '업프론트 1억 달러'라는 빅딜을 체결하며 주목을 받은 비상장 바이오텍이 있다. 바로 오름테라퓨틱스(이하 오름)다. 오름은 차세대 항암 치료 모달리티로 각광받고 있는 항체-약물 접합체(ADC)에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을 결합한 '분해제-항체접합제'(DAC) 기술로 빅파마의 관심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DAC는 최근 글로벌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술이다. 17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신약개발 글로
제약·바이오
피노바이오 "연내 상장 예비심사 청구 예정"
피노바이오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두 곳의 전문평가기관이 시행하는 기술성평가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피노바이오는 SCI평가정보, 이크레더블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으며, 올 상반기 중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NH증권과 KB증권이다. 피노바이오는 2017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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