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튀니지서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 수주
GS건설이 북아프리카에서 잇달아 수처리 사업을 수주,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수처리사업 분야에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GS건설은 11일 자회사인 GS이니마가 튀니지 상수공사가 발주한 약 1006억원 규모 규모의 제르바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를 수주, 튀니지 건설시장에 첫 진출했다고 밝혔다.이 공사는 제르바섬에 일일 5만톤 규모의 해수를 음용가능한 담수로 바꾸는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이다.GS이니마는 스페인 수처리업체인 아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