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LG화학, 해외인재 찾아 삼만리···신학철 부회장, 직접 일본行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직접 일본에서 3대 성장동력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CHO(최고인사책임자) 김성민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일본 인터컨티넨탈 도쿄 베이 호텔에서 열린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BC 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실시하는 LG화학의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으로 CEO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