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한수원, 루마니아 원전 개선 사업 첫 삽···"성공적 완수할 것"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한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 원전 설비개선사업이 착공됐다. 총사업비 2조8000억원 규모, 한수원은 1조2000억원 계약으로 주요 시공과 인프라 구축을 맡는다.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2030년 완공 목표로, 루마니아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