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현금 경쟁' 예고
서초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역대 분양가상한제 최고가로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총 2091가구 중 506가구가 청약 대상으로, 분양가는 3.3㎡당 8484만원이다. 대출 규제 강화로 현금이 풍부한 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예상된다. 업계는 약 20억~30억 원 시세차익과 130~200대 1 경쟁률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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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현금 경쟁' 예고
서초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역대 분양가상한제 최고가로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총 2091가구 중 506가구가 청약 대상으로, 분양가는 3.3㎡당 8484만원이다. 대출 규제 강화로 현금이 풍부한 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예상된다. 업계는 약 20억~30억 원 시세차익과 130~200대 1 경쟁률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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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로또분양' 잠실르엘, 10억 이상 현금 있어야 잡는다
올해 마지막 로또 청약으로 관심을 모으는 잠실르엘(롯데건설 시공, 미성·크로바 재건축사업) 분양가가 3.3㎡(평)당 6104만원으로 확정됐다. 일대 아파트값을 감안할 때 10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대출 제한으로 10억원이 넘는 현금 보유자만 계약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전날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분양가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일반분양가는 3.3㎡(평)당 610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