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통령 남양연구소 방문···정의선 “스타트업 투자 확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만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투자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현대차는 이스라엘에 설립한 ‘텔아비브 크래들’(개방형 혁신센터)을 통해 인공지능(AI)·에너지업체 등 전략 투자에 나서고 있다. 15일 현대차그룹은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이날 오후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미래 산업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리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