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2021년 강화된 ‘생체 경보시스템’ 상용차 적용
현대모비스가 오는 2021년부터 생체정보를 통한 경보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양산하여 주요 중대형 상용차종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부주의 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최근 운전자의 안면 생체정보를 정확히 분석해 운전 부주의 상황을 경보해주는 최첨단 시스템(DSW)의 개발에 성공했다. 일부 고급차와 상용차종에 한정적으로 적용되어온 기존 ‘운전자 부주의 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