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센트럴시티 광고 운영권 따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내 광고사업 운영권을 따냈다고 10일 밝혔다. 이노션은 쇼핑몰 전문 광고매체사 새론커뮤니케이션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세계 센트럴시티로부터 신규 매체 설치 및 광고사업 운영권을 수주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5월까지로 이노션이 센트럴시티 광고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이노션은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터미널, 광장에 걸쳐 구축돼 있는 센트럴시티 광고매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