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호 기아차 부사장 “신형 K7, 2주간 1만대 주문”
기아자동차가 최근 판매를 시작한 K7 프리미어의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은 27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신형 K7 미디어 시승회에서 “지난 12일 사전계약 이후 1만대 계약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권 부사장은 “K7은 신모델 출시로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확실한 강자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뛰어난 주행 성능, 각종 신기술을 장착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