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발상의 전환···車 시트 ‘패션으로’ 승화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발상의 전환이 패션으로 승화시켰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퍼블릭 호텔에서 ‘리스타일(Re:Style)’이란 소규모 컬렉션을 열고,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코르네호’와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 의상 15벌을 공개했다. 이 행사는 2020 봄/여름 뉴욕패션위크 첫날에 열려 미국 할리우드 스타와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패션의 협업에 사용된 소재는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