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현재현 회장, 동양證으로 지난해 7억3300만원 받아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지난해 동양증권으로 부터 약 7억3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7억3300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았다. 이는 3억6000억원의 급여와 3억7300만원의 성과급이 포함된 금액이다. 회사측은 성과급에 대해 지난 2010사업연도부터 이연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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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공개]현재현 회장, 동양證으로 지난해 7억3300만원 받아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지난해 동양증권으로 부터 약 7억3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7억3300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았다. 이는 3억6000억원의 급여와 3억7300만원의 성과급이 포함된 금액이다. 회사측은 성과급에 대해 지난 2010사업연도부터 이연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부부, 올해만 45억 챙겼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부부가 올해 계열사인 동양과 동양네트웍스, 동양시멘트에서 45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 상장 고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제출한 3분기 현 회장은 동양과 동양네트웍스, 동양시멘트에서 34억55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은 동양에서 10억80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투자자 수만 명이 피해를 보고 직원 2명이 자살까지 한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이익만 챙긴 것
동양證노조 “현 회장, 파렴치한 행각 法심판 받을 것 ”
동양증권 노동조합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8일 검찰에 고소했다.노조는 이날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한 후 “현재현 회장의 대 국민 사기 행각을 면면히 밝혀 파렴치한 행각에 대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며 “이번 건을 통해 재벌 총수의 이기적이고 잔인한 행동에 경감심을 일깨워 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노조는 고소장을 통해 “현 회장은 상환 의사와 능력이 없는데도
동양證노조, 현재현 회장 사기혐의로 고소
동양증권 노동조합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8일 동양증권 노조는 이날 오전 현 동양그룹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지방검찰에 고소했다.노조측은 고소장을 통해 “현 회장은 지난 7월29일부터 9월17일까지 동양이 동양시멘트 주식을 담보로 발행한 1568억원 상당의 사채 판매를 동양증권에 위탁했다”며 “이후 지난달 30일 동양에 이어, 지난 1일에는 동양시멘트마저 법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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