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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신라젠 'BAL0891' 적응증 확대···'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 추진

제약·바이오

신라젠 'BAL0891' 적응증 확대···'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 추진

신라젠은 삼중음성유방암과 위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인 항암제 'BAL0891'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BAL0891은 기존 고형암뿐만 아니라 혈액암을 대상으로 적응증 확장을 추진한다. 신라젠이 지난 2022년 스위스 바실리아사로부터 도입한 BAL0891은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 계열 항암제로 지난해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BAL0891은 TTK(threonine tyrosine ki

셀트리온, 다중항체 신약 개발 추진···싸이런과 공동연구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다중항체 신약 개발 추진···싸이런과 공동연구

셀트리온은 6일 항체 발굴 및 개발 전문 업체 싸이런 테라퓨틱스(이하 싸이런)와 이중항체 및 삼중항체(이하 다중항체)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발휘, 다중항체 기반의 항암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싸이런에 표적 항체 클론을 제공하고, 싸이런이 자체 보유한 CD3 표적 T-세포 연결항체(T-cell Engager, 이하 TCE) 플랫폼을 활용해 다중항체 약물 개발

혈액암 'DLBCL' 환자 65% "1차 치료서 신약 투여 원해"

제약·바이오

혈액암 'DLBCL' 환자 65% "1차 치료서 신약 투여 원해"

상당수의 국내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이하 DLBCL) 환자들이 재발/불응에 대한 우려와 두려움을 겪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약 65%는 치료효과 개선 기대, 기존 치료제에 대한 우려 등의 이유로 1차 치료에서 신약 치료를 받을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는 오는 15일 '세계 림프종 인식의 날(World Lymphoma Awareness Day)'을 맞이해 DLBCL 환자 및 보호자 1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DLBCL 질환 인식

엔젠바이오, 독일에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수출

제약·바이오

엔젠바이오, 독일에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수출

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는 독일의 림바흐 그룹 소속 볼크만 랩에 혈액암 검사 제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림바흐 그룹은 독일 내 30여 개의 임상실험실 및 실험실 진단을 관리하고 있는 회사로 여러 독립된 실험실을 합병한 독일의 가장 큰 의료 검사 기관이다. 300명 이상의 임상학 전문가와 약 5천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20년 기준 약 1조 7000억 원 매출을 거두고 있다. 볼크만 랩은 림바흐 그룹에서 NGS 암 진단검사

셀트리온, 美학회서 트룩시마 안전성 및 유효성 재입증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美학회서 트룩시마 안전성 및 유효성 재입증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개발명: CT-P10, 성분명: 리툭시맙)가 국내에서 진행된 시판 후 임상시험(PMS)에서 확인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2022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미국혈액학회는 이달 10일에서 13일까지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2일 포스터 발표를 통해 트룩시마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임상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약 4년의

서울성모병원, '다발골수종' 빅데이터 첫 구축···정밀의료 가속화

제약·바이오

서울성모병원, '다발골수종' 빅데이터 첫 구축···정밀의료 가속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건강보험공단 역학적 빅데이터와 연계한 한국인 다발골수종 특화 데이터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다발골수종 특화 데이터 구축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질병 진단·예측 연구 활성화 및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 등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창기, 박성수 교수, 임상약리과 한승훈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다발골수종으로 진단된 188

효성 임직원, 헌혈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나서

효성 임직원, 헌혈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나서

효성이 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효성 '사랑의 헌혈'은 2008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헌혈 행사는 본사 뿐만

기아차, 혈액암 환아·자녀 100명에 ‘또봇’ 완구 증정

기아차, 혈액암 환아·자녀 100명에 ‘또봇’ 완구 증정

기아자동차가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혈액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환자 자녀 100명에게 뜻 깊은 선물을 증정했다.기아차는 26일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에 혈액암 환아 및 환자 자녀 100명을 초청해 K3, 레이, 쏘렌토 등 기아차 주요 모델을 활용해 제작한 인기 캐릭터 ‘또봇’ 완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아차는 ‘또봇’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또봇’과 기아차 캐릭터 ‘엔지’ 인형을 활용한 폴라로이드 포토타임, 부모님들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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