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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문신하면 '이 암'에 걸릴 확률 올라간다

라이프 shorts 저스트원미닛

문신하면 '이 암'에 걸릴 확률 올라간다

등록 2025.03.11 16:33

김재령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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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액암 = 2024년 스웨덴의 연구팀은 문신을 한 사람은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에 걸릴 확률이 21%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신의 잉크가 피부를 통해 림프절에 들어가면 면역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2. 피부암 = 올해 덴마크의 연구팀은 문신을 한 사람은 피부암 발병 확률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피부암 증상이 피부에 나타나도 문신이 이를 가릴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피부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3. MRI 화상 = 문신이 있는 사람은 MRI 검사를 받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MRI에는 자기장과 전자파가 활용되는데요. 이에 문신의 금속 연료가 반응해서 화상을 입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문신을 할 때는 이러한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문신하면 '이 암'에 걸릴 확률 올라간다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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