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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미술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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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 전국어린이집 원장 특강 C&I DAY 개최

전기·전자

삼성복지재단, 전국어린이집 원장 특강 C&I DAY 개최

삼성복지재단은 전국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4 함께 성장하는 보육인을 위한 C&I(Culture & Insight) DAY - 두번째 이야기'를 다음달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삼성인력개발원과 삼성e-보수교육 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시의성 높은 '뇌 과학으로 살펴보는 행복'을 주제로 명사강연을 진행하고, 호암미술관 전시와 전통정원 희원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평소 경험하기 어려

이병철부터 이재용까지···3代째 잇는 삼성의 미술사랑(종합)

재계

이병철부터 이재용까지···3代째 잇는 삼성의 미술사랑(종합)

"이병철 창업회장이 1100여 점의 작품을 재단에 기증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했다" (조지윤 삼성문화재단 소장품연구실장) 4일 미디어에 공개된 호암미술관의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은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의 불교미술을 '여성'이라는 키워드로 조명한 세계 최초의 전시다. 이곳에는 국내에선 일반인에 최초로 공개된 백제의 미소 '금동 관음보살 입상'부터 고려 시대 국보급 작품 '나전 국당초문 경함' 등

불교미술 최초 조명한 삼성, 代 잇는 '예술사랑'

사회적가치

불교미술 최초 조명한 삼성, 代 잇는 '예술사랑'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에서 시작된 삼성 오너 일가의 미술 사랑과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호암미술관에서 꽃폈다. 이곳에서 진행 중인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이 일반 관객은 물론 전 세계 전문가들의 관심과 호평 속 관람객 6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연꽃처럼' 기획전은 지난 3월 27일 개막 후 지난달 말까지 하루 평균 관람객 수가 1000명이 넘었다. 이병철 창업회장과 고 이건희 선대 회장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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