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홍완표, 미스터리 男女 변신··· 영화 ‘사월의 끝’ 캐스팅
신인배우 박지수, 홍완표가 영화 ‘사월의 끝’에 캐스팅 됐다.영화 ‘사월의 끝’(감독 김광복) 은 10여년 시간차를 두고 벌어지는 재개발 아파트 입주민들의 삶을 통해, 무너져간 한 무리의 인간 군상을 그린 작품이다.박지수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중 미스터리 한 사건에 휘말리는 여인 현진역을, 홍완표는 현진을 좋아하는 선량하고 순수한 성품을 가진 남자 경수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또 ‘사월의 끝’은 2015년 전북영화제작 인큐베이션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