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선 전도사, ‘한국전쟁’ 피해라 외국으로 피난간 사람들
31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되는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의 '노아의 방주에 탄 사람들' 편은 재미교포 전도사의 한국 전쟁 예언을 믿고 외국으로 피난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제작진은 작년 말 "한국 전쟁을 피하겠다"면서 미국과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피지 등 외국으로 떠난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취재 결과 확인했다.대전에 사는 40대 주부 B씨의 남편 역시 같은 시기에 외국으로 떠나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A씨 아내도, B씨 남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