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소재부터 화학 원료까지···공격투자 나선 화학업계
국내 주요 화학회사들이 2022년 새해 시작과 함께 핵심 먹거리인 배터리 소재, 화학제품 원료 등의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해 국내외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정부가 정한 탄소중립 이행 원년을 맞아 폐플라스틱 재활용, 생분해성 원료 개발 등 친환경사업 대한 투자도 계속 확대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11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