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황하나에 마약 권유’ 연예인 입건···조만간 경찰 소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31)씨가 연예인 A씨의 권유로 지난해 마약에 다시 손댔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이 A씨를 수사 중이다. 지난 9일 'SBS 8뉴스'는 경찰이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며 최근 1년 내 통화 내역, 위치 정보 내역을 확보하기 위해 통신 영장을 신청했다고보도했다. 경찰은 A씨 명의의 휴대폰은 물론, 그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다람 사람 명의의 휴대폰까지 여러 대를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