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서도영, 윤손하에 ‘늙은 아내에게’ 시 읊으며 미래 약속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윤손하에 미래를 약속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에서는 병실에서 미래를 약속하는 공수래(윤손하 분)와 박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우는 수래를 위해 자신의 간을 이식해주겠다 다시 한 번 다짐한다. 그러나 자신을 말리며 간이식을 자처하는 부인 최이경(박탐희 분)을 만난 후 집으로 돌아왔다. 거실에 잠든 수래를 본 찬우는 그를 방으로 옮겼고, 이때

[황홀한 이웃] 박탐희, 윤손하 간이식 자처···서도영에 “결과보고 결정해”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윤손하의 새로운 간 이식 공여자로 나섰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에서는 찬우(서도영 분)가 수래(윤손하 분)의 간 이식 공여자로 이경(박탐희 분)이 나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날 찬우는 수래의 간이식 공여자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우연히 이경과 마주쳤고 이경이 새 공여자로 나섰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찬우는 “당신 의식 불명 상

연극배우 김나미, ‘황홀한 이웃’ 후속 ‘어머님은 내 며느리’ 캐스팅

연극배우 김나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합류하게 되었다.김나미는 서울연극제에서 연극 '청춘, 간다'로 연기상 수상한 연극계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배우. 그는 '황홀한 이웃' 후속으로 다음 달부터 방영 예정인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라디오 작가 미연 역을 맡아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다.김나미가 맡은 미연은 리서치센터에서 일하는 남편과 한 아들을 양육하는 평범한 주부이지만 돌이킬 수 없는 큰 사건을 겪은 후 달라진 모습을

[황홀한 이웃] 전익령, 윤손하·서도영에 “모두 조연우 짓” 만행 폭로

‘황홀한 이웃’ 전익령이 조연우를 폭로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에서는 수래(윤손하 분)와 찬우(서도영 분)를 만나 디자인 유출을 폭로하는 봉희(전익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래는 봉희에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검찰청으로 향했지만 그를 만날 수 없었다. 이에 수래는 찬우와 함께 봉희에게 갔다. 봉희를 만나 수래는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고, 봉희는 “다 최대경(조연우

[황홀한 이웃] 윤희석, 윤손하 디자인 빼돌리고 조연우에 “미치겠다” 전전긍긍

‘황홀한 이웃’ 윤희석이 조연우의 계략에 넘어갔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에서는 서봉국(윤희석 분)이 최대경(조연우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국은 대경의 사무실로 향했다. 수래(윤손하 분)의 디자인을 몰래 빼돌린 봉국은 대경을 찾아 “일이 잘못되면 어쩌냐. 바깥에 유출돼 싸게 돌아다니면 회사에 치명적이지 않냐”며 그를 다그쳤다. 이에 대경은 “내가 그러기라고 한다는거냐”고

[황홀한 이웃] 이자영, 윤희석의 박탐희 향한 사랑에 “광견병 같은 사랑”

‘황홀한 이웃’ 이자영이 윤희석의 사랑을 광견병에 비유했다.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는 이경(박탐희 분)이 차은수와 스캔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도 이경의 걱정만 하는 봉국(윤희석 분)을 감탄하는 정아(이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인섭(최일화 분)은 이경에게 연락을 받았다. 이경은 인터뷰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기사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정신을 잃을 것 같은 이경의 전화에 걱정스러운 인섭은 대경(조

‘황홀한 이웃’ 윤희석, 박탐희에 “방청객 취급하지마” 발끈

‘황홀한 이웃’ 윤희석 마저 박탐희를 무시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78회에서는 서봉국(윤희석 분)에게 굴욕을 당하는 최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봉국은 최이경을 만나 뮤지컬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경은 뮤지컬을 할 때가 아니라며 “박찬우, 찍어 눌러줘. 너 나 질리게 할 때 하던거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봉국은 “너 앞으로 나 이런 취급하지마. 박찬우와 너

[황홀한 이웃] 박탐희 “아이들이 먼저 세상 떠나는 것 가장 마음 아파”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악녀 캐릭터의 고충에 대해 밝혔다.21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SBS 탄현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박혜련 극본, 박경렬 연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손하, 박탐희, 서도영, 윤희석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남편 찬우(서도영 분)를 버리고 봉국(윤희석 분)과 바람을 피우다 자신의 딸을 죽음까지 몰고 간 최이경으로 분한 박탐희는 주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악녀

[황홀한 이웃] 윤희석 “윤손하씨 성추행 장면··· 가장 힘들었다”

'황홀한 이웃' 악역 캐릭터 서봉국 역의 윤희석이 악역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21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SBS 탄현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박혜련 극본, 박경렬 연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손하, 박탐희, 서도영, 윤희석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이 자리에서 윤희석은 "대본을 받을때마다 오늘은 어떤 심한 행동을 할까싶어 심장이 벌렁 거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희석은 "가장 힘들었던 장

[황홀한 이웃] 윤손하 “긴대사 연거푸 외다 보면 감정이 메마르기도” 고충

'황홀한 이웃'에 출연중인 윤손하가 긴 촬영기간 동안의 고충을 털어놨다.21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SBS 탄현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박혜련 극본, 박경렬 연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손하, 박탐희, 서도영, 윤희석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이 자리에서 윤손하는 “정말 다 분위기가 너무 좋다. 어느 작품 때보다도 이렇게 팀웍이 좋을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다들 작품에 대해서도 다들 소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