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온,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준공···"양산 시점 1년 앞당겼다" SK온이 대전 미래기술원 내 파일럿 플랜트를 준공하고,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목표를 기존보다 1년 앞당긴 2029년으로 제시했다. WIP 공정 등 독자 기술을 적용해 황화물계와 리튬 메탈 배터리 개발을 본격화하며, 다양한 연구 협력과 소재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