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 1번의 ‘대리 게임’ 논란···황희두 “프로게이머 출신으로서 말하자면···”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을 부여받은 류호정 청년 공동선대위원장이 과거 게임을 대리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전 프로게이머 출신인 황희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이 “쉽게 비유하자면 ‘대리 시험’”이라고 비유하며 문제를 지적했다. 류호정 위원장은 2014년 이화여대 재학 당시 학내 e스포츠동아리 회장을 맡았고,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게임대회에 출전까지 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류 위원장이 남자친구 등 지인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