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그룹·효성·대한상의,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 기증···"新기업가 정신의 발현"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한상공회의소, 효성그룹과 함께 소방 공무원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14일 울산북부소방서에서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소방 공무원들의 휴식과 회복을 위한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를 소방청에 기증했다. 효성그룹은 순직 소방 공무원 유자녀 장학금, 현직 소방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등 소방 공무원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