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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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추위 검색결과

[총 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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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사고, CEO와 무관"···'인사 개입설' 선 그은 이복현

금융일반

"KB국민은행 사고, CEO와 무관"···'인사 개입설' 선 그은 이복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KB국민은행 직원을 불공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넘긴 것에 대해 KB금융지주 회장 인선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금융당국이 경영승계 과정에 개입하고자 KB금융을 압박하고 나섰다는 의혹에 선을 그은 셈이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복현 원장은 이날 인천시 서구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 업무협약식' 직후 취재진과 만나 "국민은행 건의 경우 가능한 범위 내에서 내용을 공유한

세대 교체 단행한 신한금융···'고객은 왕' 내세운 진옥동 전면에

은행

세대 교체 단행한 신한금융···'고객은 왕' 내세운 진옥동 전면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지난 6년간 이어진 조용병 회장의 시대는 마무리 되고 진 행장이 신한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 신한금융그룹 회장추천위원회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사에서 확대 회추위를 열고 진 행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전했다.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된 진 행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날 회추위는 당초 11시께 마무리

'조용병·진옥동·임영진' 신한금융 회장 후보 압축···시장선 '3연임' 무게

은행

'조용병·진옥동·임영진' 신한금융 회장 후보 압축···시장선 '3연임' 무게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3인으로 좁혀졌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3연임이 유력한 가운데 관심은 회장 후보 추천 이후 자경위와 조직개편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9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으로 조용병 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11월 중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신한금융, 회장 후보 3인 압축···조용병·진옥동·임영진

은행

신한금융, 회장 후보 3인 압축···조용병·진옥동·임영진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3인으로 좁혀졌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9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으로 조용병 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11월 중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회의를 통해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 절차, 회의 일정 및 후보군 심의 기준 등 회의 운영과 관련된 내용을 확정했다. 또

신한금융 3년 전 회추위 봤더니···조용병 연임 결과 곧 나온다

은행

신한금융 3년 전 회추위 봤더니···조용병 연임 결과 곧 나온다

3년 전 신한금융지주의 회장 선임 절차는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져 진행됐다. 당시 조용병 신한금융회장 연임에 있어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고 경영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선택이었다. 최종 회장 후보 선정 이후 회추위 위원장이 기자 브리핑을 가졌던 것 역시 이러한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내년 3월 조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상황에서 신한금융 회추위가 2019년과 같은 속도로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업계에선 사실상 조 회장의 3연임

'조용병 연임' 속전속결 신한금융···숨죽인 KB‧하나금융

은행

[이빨 드러낸 尹정부]'조용병 연임' 속전속결 신한금융···숨죽인 KB‧하나금융

금융감독원 수장이 금융회사의 이사회를 겨냥해 'CEO 선임 책무'를 강조한 가운데 금융지주 사이에서 미묘한 '속도 차'가 생겨나는 모습이다. 올해 '사법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낸 데다 3분기 '리딩 금융' 자리를 탈환한 조용병 신한금융회장은 사실상 '3연임'에 파란불이 켜진 반면 KB금융과 하나금융은 회장의 임기가 남은 만큼 '태풍급' 계열사 대표 인사가 진행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회장추천위원회

10년 만에 수장 교체 하나금융···'함영주 시대' 열린다(종합)

은행

10년 만에 수장 교체 하나금융···'함영주 시대' 열린다(종합)

하나금융그룹이 함영주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2012년 3월부터 10년간 그룹을 이끌다 물러나는 김정태 회장이 함 부회장을 후계자로 낙점하면서다. 8일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후보자에 대한 심층 면접을 거쳐 함영주 부회장을 그룹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함영주 지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 ▲이성용 전 베인앤드컴퍼니 코리아 대표 ▲최희남 전 한국투자

하나금융, 이번 주 새 회장 선임 유력···김정태 회장 1년 연장 하나?

하나금융, 이번 주 새 회장 선임 유력···김정태 회장 1년 연장 하나?

하나금융지주가 이르면 이번주 새 회장 선임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조만간 차기 회장 최종 추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주가 가장 유력한 가운데 늦어도 다음주에는 발표될 전망이다. 하나금융 회추위는 지난 15일 회의에서 4명의 후보자군(숏리스트)를 추려 발표했다. 후보군을 면밀히 살펴보면 내부인사로 김정태 회장과 함

‘연임’ 조용병 회장 “신뢰·혁신·개방 원칙으로 경영 계획 빠르게 실행하겠다”

‘연임’ 조용병 회장 “신뢰·혁신·개방 원칙으로 경영 계획 빠르게 실행하겠다”

“신뢰받는 금융, 끊임없는 혁신, 개방성 등 세 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경영계획을 세웠다” 조 회장은 13일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된 후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회추위에서)면접 자료가 아니라 실행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세 가지 원칙에 따라 구체적인 전략을 짰고 많은 아젠다가 있는데 (앞으로) 빠르게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경영전략에 대해서는 “경영계획 변화를 줘서 다이나믹하게 가야 한다”면서 “국내외 아울러서 은행‧비은

신한금융 회추위 “법률 리스크 충분히 검토···대응 방안 있다”

신한금융 회추위 “법률 리스크 충분히 검토···대응 방안 있다”

이만우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위원장은 13일 “신한지주 회장 유고시 대응방안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추위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마지막 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면접을 진행, 조용병 회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이 위원장은 선정 과정에 대해 “위원들의 일치된 의견이다”이라면서 “법률 리스크 관련해서는 회추위가 처음 소집됐을 때 충분히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이사 회장이 직무를 정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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