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준 효성 회장, 아람코와 ‘탄소섬유’ 협력 강화(종합)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아람코와 탄소섬유 공장 설립 검토를 위한 MOU를 체결에 대해 “아람코의 경영 노하우와 효성의 독자적인 기술이 합해져 앞으로 탄소섬유를 비롯한 미래 신사업이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종합 석유화학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Arabian American Oil Company)를 파트너로 삼아 공장 설립 등 탄소섬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