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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절대 '이것'을 떨어뜨려선 안 돼!

여름이 되면 손에 '이것'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바로 휴대용 선풍기 얘기인데요. 최근 일본 아마가사키시 소방국이 휴대용 선풍기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휴대용 선풍기를 목에 건 마네킹이 등장합니다. 잠시 후 마네킹의 목에 걸려 있던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 배터리가 내장된 부분이 박살나지요. 폭발의 원인은 배터리입니다. 휴대용 선풍기를 딱딱한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부딪히는 등 충격이 가해지면 내장

[카드뉴스]‘손풍기’ 전성시대···확인해야 할 표시 3가지

일명 ‘손풍기’로 불리는 휴대용 선풍기,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데요. 그만큼 불량 및 안전사고 신고 건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신고 내용 중 폭발 및 화재, 과열·발연 사고가 절반일 정도로 많았다는 사실! 조금 시원해지려다 자칫 심하게 다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셈이지요. 따라서 시원함과 안전, 두 가지를 다 챙기려면 몇 가지 수칙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건 제품에 표기된 안전기준 꼼꼼히 확인하기. 눈여겨봐

[라이프 꿀팁] 휴대용 선풍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폭발, 손가락 끼임 등 각종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는 휴대용 선풍기.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까요? 휴대용 선풍기로 발생한 안전사고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례는 과열·폭발사고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휴대용 선풍기 구입 시 제품 및 포장지의 KC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안전인증번호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특히 리튬전지의 안전

휴대용 선풍기, 이용 늘면서 폭발·끼임 등 안전사고도 증가

최근 휴대용 선풍기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이베이코리아 G마켓에서 판매된 휴대용 선풍기는 16만4000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만8000여대보다 3배가량 늘었다. 하지만 판매량에 비례하게 관련 안전사고도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휴대용 선풍기 관련 안전사고는 15건으로 지난해 4건, 2015년의 2건보다 각각 3.75배, 7.5배 증가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선풍기 폭발, 과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