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서울시, '휴먼타운 2.0' 후보지 10곳 선정···서민 주거 사다리 역할
서울시는 자치구를 대상으로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위한 '휴먼타운2.0' 사업대상지를 신청 받아 후보지 10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휴먼타운 2.0'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아닌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다가구·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정비를 지원하는 주거 안정 대책이다. 현재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구로구 구로동 85-29번지 ▲중랑구 망우동 422-1번지 등 총 3곳에서 '휴먼타운 2.0' 시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