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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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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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휴일은 느는데 실제 쉬는 날은 준다고?

[이슈 콕콕]2020년, 공휴일은 느는데 실제 쉬는 날은 준다고?

내년에는 공휴일 수가 올해(66일)보다 하루 늘어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월력요항에 따르면 2020년 공휴일은 67일입니다. 2020년에는 일요일, 국경일 등 관공서의 공휴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 설날 대체공휴일 등 원래는 총 69일의 공휴일이 있는데요. 설 연휴 마지막 날과 3·1절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실제 공휴일 수는 67일이 됩니다. 여기에 52일의 토요일을 더하면 총 휴일은 119일이 되는데요. 공휴일 중 설날,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등 4일

모처럼의 휴일···어떻게 해야 잘 쉬는 걸까?

[카드뉴스]모처럼의 휴일···어떻게 해야 잘 쉬는 걸까?

스펙 쌓기, 취업난, 끝나지 않는 업무 등으로 치열한 일상에 익숙해진 젊은 세대. 휴식과 여가는 늘 학업과 업무 다음으로 미뤄두던 이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19~34세대를 대상으로 휴식과 여가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돈보다 삶의 여유와 휴식이 우선’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난 것이지요. 이들의 휴식 시간은 어떤 모습인지 들여다봤습니다. 19~34세대의 하루 평균 휴식 시간은 평일 기준 4.1시간. 주말에는

5월, 직장인에게 가장 부담되는 건 ‘어버이날’

[카드뉴스]5월, 직장인에게 가장 부담되는 건 ‘어버이날’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부터 석가탄신일까지 챙겨야 하는 기념일과 휴일이 많은데요. 자연스레 지출이 많아지게 되는 5월, 직장인들은 한 달 동안 얼마의 지출을 예상하고 있을까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5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예상되는 5월 지출은 평균 5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념일별로 예상되는 지출 규모가 달랐는데요. 어버이날이 2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어린이날 14만원, 부부(성년)의 날 8만원, 스승의 날 5만원 순이었

‘달력이 새까매···’ 2019년 연차 쓰기 좋은 날은?

[카드뉴스]‘달력이 새까매···’ 2019년 연차 쓰기 좋은 날은?

국경일 또는 공휴일이 어느 요일에 있는지에 따라 매년 직장인들의 휴일 일수도 달라지는데요. 2019년에는 휴일이 올해보다 3일이나 줄어들 예정입니다. 2019년에는 104일의 주말과 15일의 공휴일이 있습니다. 이 중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12일 부처님오신날은 일요일과 겹쳐 공휴일이 이틀이나 없어질 뻔했는데요. 어린이날의 경우 대체공휴일을 적용, 총 117일의 공휴일을 보내게 됐습니다. 1년 중 가장 긴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명절은 어떨까요? 우선 설날은

연휴 양극화 현상 ‘뚜렷’···상여금도 달라

연휴 양극화 현상 ‘뚜렷’···상여금도 달라

추석 연휴가 이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 등은 열흘 휴무를 보장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에 따르면 최근 전국 5인 이상 기업 408개를 대상으로 올해 추석 휴무 기간·상여금을 조사한 결과 평균 휴무 일수는 평균 8.5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4.5일)보다 나흘이나 많고, 경총이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긴 것이다. 하지만 300인 미만 기업(333개)만 따로 보면 평균 휴무일은 8.3일로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일마저도 양극화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일마저도 양극화

5월 황금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1일, 근로자의 날이지만 사실상 쉬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많았다. 중소기업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비정규직 근로자 등은 5월1일에 대해 ‘그림의 떡’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휴일마저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홍대 소재 한 닭갈비집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김경완(25·남) 씨는 “근로자의 날이라서 휴일인 것은 알지만 어쩔 수 없이 나와야 하는 입장”이라며 “요즘은 아르바이트 구하는 것도 힘들고 잘

‘푸른 하늘, 확연한 가을’ 징검다리 휴일···전국 북적

‘푸른 하늘, 확연한 가을’ 징검다리 휴일···전국 북적

징검다리 연휴 첫날이자 개천절인 3일 전국적으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유명산과 축제장마다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장소로 전해지는 인천 강화도 마니산 첨성단에는 개천대제가 열려 1천 500명가량의 등산객들이 올라 칠선녀 춤 공연과 민속놀이 등을 즐겼다.민족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천제가 봉행된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도 1천 명 넘는 등산객이 모여 가을 산행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인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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