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동부건설, 3분기 흑자전환 성공···수익성·재무 안정성 개선
동부건설이 2023년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원가 혁신과 선별 수주, 재무구조 정상화로 체질이 강화됐다. 연결 기준 매출은 4055억원, 영업이익은 6억7400만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 확대와 부채비율 203%로의 하락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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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3분기 흑자전환 성공···수익성·재무 안정성 개선
동부건설이 2023년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원가 혁신과 선별 수주, 재무구조 정상화로 체질이 강화됐다. 연결 기준 매출은 4055억원, 영업이익은 6억7400만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 확대와 부채비율 203%로의 하락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건설사
'반도체 효과' SK에코플랜트, 3분기 영업익 1574억 흑자전환
SK에코플랜트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74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자회사 반도체 사업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난 3조2483억원을 달성했다. 향후 SK머티리얼즈 CIC 산하 4개사 편입을 앞두고 있어 종합 반도체 서비스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산업일반
코오롱, 3분기 영업이익 676억원···흑자전환 성공
㈜코오롱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성적을 거뒀다. ㈜코오롱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4399억원, 영업이익 676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6억원(–3.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69억원, 614억원 증가하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이는 주요 계열사의 사업 포트폴리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따른 성과다.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동차 소재 및
IT일반
투비소프트, 3분기 영업익 3억7006만원···흑자 전환
투비소프트는 2023년 3분기 AI 전환(AX) 및 UI/UX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영업이익 3억7천여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7.6% 감소한 61억원, 당기순손실은 2억3천만원으로 적자 폭이 의미 있게 줄었다.
채널
컬리, 창사 첫 순이익 흑자···IPO 재도전 신호탄 되나
컬리가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와 창립 이래 첫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주력 사업 성장과 신사업 다각화 효과에 따른 결과다. 샛별배송, 미국 진출, 네이버 협업 등 신사업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업계에서는 IPO 재추진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
건설사
금호건설, '빅배스' 효과로 흑자전환···부채 개선은 과제
금호건설이 지난해 실시한 빅배스 효과로 4분기 연속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으나, 부채비율은 600%를 넘기며 여전히 재무건전성에 부담을 주고 있다. 지분 매각과 신규 주거 브랜드 분양 등으로 연내 부채비율을 크게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채널
컬리, 창립 10년 만 첫 '당기순이익'
컬리가 주력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신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성장과 샛별배송 권역 확대, 3P 거래와 FBK 서비스 호조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자동차
한온시스템, 반전의 시간··· 재무·체질개선 '드라이브'
한온시스템이 3분기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과 재무구조를 동시에 개선했다. 효율적인 원가 관리와 경영진 교체, 글로벌 전기차 시장 회복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9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해 부채비율 안정화와 이자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익 2292억원···흑자전환
에쓰오일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29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두바이 유가의 보합세와 아시아 정제마진 상승, 정제설비 공급 제한 등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석유화학과 윤활부문도 견조한 수요를 보였고, 샤힌 프로젝트가 85.6% 진행됐다.
에너지·화학
'투톱 체제' SK이노, 3Q 흑자 전환···배터리 반등은 과제
SK이노베이션이 장용호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배터리와 화학 사업은 여전히 적자 상태다. 재무적 구조조정은 일단락 됐으나 SK온·SK엔무브 합병 시너지와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실적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