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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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전환 검색결과

[총 1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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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흑자전환했는데"···한전, 총부채 205조원 '역대 최대'

에너지·화학

"겨우 흑자전환했는데"···한전, 총부채 205조원 '역대 최대'

한국전력이 지난해 4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총부채는 205조원을 넘어섰다. 9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한전의 연결 기준 총부채는 205조18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2조7310억원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한전은 2021∼2023년까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봤으나 작년 8조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를 돌아섰다. 그런데도 부채가 불어난 건 이미 막대한 규모로 빛의 영향이 컸다. 한전은 2023년 4조4500억원을 이자로 지급했으며 작년 한 해

중견 제약사 신약개발 '와신상담'

제약·바이오

중견 제약사 신약개발 '와신상담'

지난해 주요 중견 제약사들이 수년 만에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체질 개선의 성과를 입증했다. 각 사는 비용 절감과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지만, 연구개발(R&D) 투자 축소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1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일동제약과 부광약품은 각각 4년, 3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뤘다. 영진약품과 유유제약도 순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거나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는 일반의약품·전문의약품 매출 성

'상장 3년' 에이프릴바이오 첫 흑자···올해도 기술이전  기대

제약·바이오

'상장 3년' 에이프릴바이오 첫 흑자···올해도 기술이전 기대

에이프릴바이오가 지난해 첫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도 추가 기술이전을 통해 연속 흑자를 자신하고 있다. 1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해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계약금을 포함해 2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도에는 매출이 없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1년 만에 기술수출 성과를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2022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핵심 기술인 SAFA 플랫폼과 주요 파이프라인을 투자 포인트로 내세웠다. 2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 흑자전환···신규수주 '역대 최대'

건설사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 흑자전환···신규수주 '역대 최대'

GS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GS건설은 5일 공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2조8638억원, 영업이익 2862억원, 신규수주 19조91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특히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9100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 신규수주 16조740억원을 넘어선 창사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한화오션, 4년 만에 '흑자 전환'···영업이익 2379억원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4년 만에 '흑자 전환'···영업이익 2379억원

한화오션이 지난해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가 본격화되면서 올해 실적 개선세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10조7760억원, 영업이익 237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2532억원, 영업이익은 1690억원이다. 조업 일수 증가와 고선가 프로젝트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매출이 전분기(2조2309억

동국씨엠,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9억원···전년比 흑자전환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9억원···전년比 흑자전환

동국씨엠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동국씨엠은 K-IFRS 별도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5062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순이익은 73억원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5.96%, 86.51% 감소했다. 순이익도 40.65% 줄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3.47% 감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소폭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건설·가전 등 수요산업 침체로 열연강판 등의 원가 변동 요

턴어라운드 자신한 정철동···LGD, 4년만에 흑자전환 예고

전기·전자

턴어라운드 자신한 정철동···LGD, 4년만에 흑자전환 예고

2024년 임원인사에서 '적자 탈출'이라는 특명을 받고 친정으로 돌아온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흑자전환 시점을 올해로 못 박았다. 지난 1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4세대 OLED TV 패널' 기술 설명회에 참석한 그는 "2025년은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턴어라운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1년 이후 3년 연속 적자 늪에 빠져있다. 영업손실액은 2022년 2조850억원,

'국내 편의점 세계화' CU, 말레이시아 흑자 전환 기대

채널

'국내 편의점 세계화' CU, 말레이시아 흑자 전환 기대

CU가 말레이시아 진출 3년 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말레이시아 사업 흑자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말레이시아 금융 기업 RHB 최근 보고서를 통해 CU 편의점 체인이 매출과 총이익률이 높아짐에 따라 2024년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고, 내년부터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앞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말레이시아 기업인 Mynews Holdings(이하 마이뉴스 홀딩스)의 자회사

남양유업 부활 신호탄...6개월 된 새 주인 '흑전'·'주가' 다 잡아

식음료

남양유업 부활 신호탄...6개월 된 새 주인 '흑전'·'주가' 다 잡아

남양유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체제로 들어선 지 6개월만에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20분기 만에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2018년 4월 이후 처음으로 7만원대 주가를 회복하기도 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같

다올투자증권, 부동산PF 부담 일부 해소···3분기 순익 흑자 전환

증권·자산운용사

다올투자증권, 부동산PF 부담 일부 해소···3분기 순익 흑자 전환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 부담을 일부 해소하고 올해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4일 다올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46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기록이다. 이번 흑자 전환은 PF 관련 부담금을 일부 털어내면서다. 다올투자증권의 올해 9월 말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3분기 들어 PF 관련 대손비용이 크게 축소되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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