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소액주주 100만명 재돌파···1년 새 무슨 일?
네이버의 소액주주가 1년 만에 100만명을 재돌파했다.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 기반 서비스 확대와 실적 개선, 계열사 재편 등 산업적 호재가 이어진 결과다. 반면 카카오의 소액주주는 줄어들며 양대 플랫폼 기업 간 희비가 엇갈렸다. 카카오톡 개편 논란 등으로 이용자 신뢰가 흔들리며 개인 투자자 이탈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네이버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네이버 소액주주 수는 101만21명으로 지난 6월 말(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