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위성·레이저체계 조립동 준공···"미래전장 인프라 구축"
LIG넥스원이 대전에서 1000억원을 투자해 첨단 위성·레이저체계 조립동을 완공했다. 이 시설은 국내 최초 수평형 근접전계 챔버와 첨단 장비를 갖춰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5호 등 주요 국가위성 조립과 초고출력 레이저 무기 생산이 가능하다. 위성 영상 데이터 활용실도 마련해 국방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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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위성·레이저체계 조립동 준공···"미래전장 인프라 구축"
LIG넥스원이 대전에서 1000억원을 투자해 첨단 위성·레이저체계 조립동을 완공했다. 이 시설은 국내 최초 수평형 근접전계 챔버와 첨단 장비를 갖춰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5호 등 주요 국가위성 조립과 초고출력 레이저 무기 생산이 가능하다. 위성 영상 데이터 활용실도 마련해 국방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증권일반
[특징주]조선·중공업株 강세··· 미·중 제재 갈등 속 한국 조선사 부각
조선·중공업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들을 제재하면서 미·중 간 해상·조선 분야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한국 조선업계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분 기준 HJ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7.02% 오른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은 3.62% 오른 10만8900원, 삼성중공업은 3.25% 오른 2만2250원, 세진중공업은 2.93% 상승한 2만1050원을 기록
shorts
셀카 찍는 여성 뒤에 나타난 남자의 충격 정체
최근 여성 인플루언서 에이미 솔라노의 셀카 영상에 등장한 남성이 이슈입니다. 노숙자처럼 보이는 이 남성의 정체는 콜롬비아 출신 디에고 론도뇨로 2년 전 페루에서 실종된 상태였죠. 에콰도르 출신 에이미가 디에고의 실종 소식을 듣고 도움을 주기 위해 페루에 갔다가 한 옷가게에서 우연히 그의 모습을 찍은 것. 에이미는 디에고의 모습을 확인하고 해당 영상을 경찰에 넘겼죠. 영상을 토대로 디에고를 찾은 경찰은 가족에게 사실을 알렸습니다. 디에
한 컷
[한 컷]고속도로 동파방지 열선 설치 부실 문제 답변하는 함진규 사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 등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의 고속도로 동파방지 열선 설치 부실 문제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 컷
[한 컷]고속도로 열선 부실 문제 질의하는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 등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 고속도로 동파방지 열선 설치 부실 문제를 질의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질의 답변하는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 등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블록체인
'바이낸스 코리아'된 고팍스, FIU 인수 최종 승인···韓 디지털자산 시장 진격
바이낸스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고팍스 대주주 변경 신고를 승인받으며 2년 반 만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5년 만에 국내 원화마켓 사업자 지위를 확보해 한국 시장에 공식 복귀한다. 지연됐던 미국 및 국내 규제 이슈도 해소됐다.
패션·뷰티
LF, 사업 다각화에도 '패션 의존' 여전···매출도 뒷걸음질
LF가 금융·식품·부동산 등 비패션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상반기 실적은 패션 부문 중심으로 견조했다. 브랜드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온라인 강화 전략으로 영업이익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 하락 등 안정세를 유지하며, 자사주 매입과 신사업 진출로 성장 기반을 다졌다.
증권일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앞두고 '리레이팅' 기대··· CDMO 본업 체질 개선 주목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3분기 실적 호조와 대형 글로벌 수주 기대감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 CDMO 사업 집중과 공급망 변화, 미국 및 글로벌 기업과의 비교 가능성 등 구조적 리레이팅 요인이 부각되고 있다.
증권일반
금감원, 자사주 소각 아닌 EB발행에 제동..."주주이익 명시해야"
금융감독원이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교환사채로 활용하는 기업들의 관행에 대해 공시 기준을 강화했다. 교환사채 발행 급증과 시장 불안을 이유로 주요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하도록 즉시 시행한다. 주주이익과 재매각 계획 등 명확한 정보 제공이 의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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