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16일 강진으로 이전
1988년 개원해 운수종사자와 전남도민의 교통안전교육을 맡아온 전남교통연수원이 광주 시대를 마감하고, 강진으로 이전한다.전남교통연수원은 강진 성전면 월남리에 연수원을 신축, 준공하고, 오는 16일 이낙연 지사, 강진원 강진군수 및 200여 교통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는다.지난 1985년 교통부 허가로 전남운수종사원연수원으로 닻을 올린 연수원은 광주시와 ‘한 지붕 두 가족 체제’ 로 운영되다 2012년 광주시와 전남도 간 연수원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