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2026년 전장용 반도체 2나노 양산 준비"
삼성전자가 오는 2026년까지 전장용 2나노 반도체 양산을 준비하고 전장용 차세대 핵심 메모리 반도체인 eMRAM에는 5나노 공정을 2027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을 개최하고 최첨단 공정 로드맵과 전장(Automotive) 등 응용처별 파운드리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최첨단 2나노 전장 솔루션 양산 준비를 2026년 완료하는 한편, 차세대 eMRAM(embedded Magnetic Random Access Memory, 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