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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에너지기본계획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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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원전비중 29% 확정···원전 7기 추가건설 불가피

2035년 원전비중 29% 확정···원전 7기 추가건설 불가피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원전설비 비중을 29%로 확정했다. 정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이는 지난해 10월 민관워킹그룹이 정부에 권고한 원전 비중 범위 22∼29%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선택한 것으로 정부는 에너지 안보·온실가스 감축·산업 경쟁력 등을 감안, 1차 계획 때의 41%보다 축소된 29%로 결정했다.원전설비 비중 29%를 맞추기 위해서

정부, 원전카드 왜? 고집하나

정부, 원전카드 왜? 고집하나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사태, 잇따른 원전비리 등에도 원전 확대정책을 끝내 버리지 못했다. 정부는 현재 건설 계획이 확정된 원전 외에 700kW규모의 설비용량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원전 비중을 29%로 설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35년까지 총 에너지수요는 연평균 1.3% 증가, 전력은 에너지원 중 가장 빠른 연평균 2.5% 증가가 예상된다. 지난 2008년 1차 에너지기본계획(2008~2030년) 때에는 전력 수요가 연평균 2.2% 증가할 것으

원전설비 2035년 29%까지 늘릴 듯

원전설비 2035년 29%까지 늘릴 듯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원전 설비비중을 29%에 가까운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재 26%보다 높은 것으로 원전 10기를 더 지을 수 있어 원전 확대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준동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에서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의 워킹그룹의 권고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권고안을 받아들이는 범위에서 가급적 높은 수준으로 원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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