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앞에서 韓·中 모두 한 목소리··· ‘2015 한중가요제’ 열기 뜨거워
한국과 중국이 함께 하는 음악축제 ‘한중가요제’가 화합의 멜로디로 베이징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였다.지난 4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스타파크 공연장에서 가수 강타와 KBS 이현주 아나운서, 중국 CCTV 아나운서 리쓰쓰, 샤우니의 사회로 진행된 ‘2015 한중가요제’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 가수들이 출동해 서로의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대축전이었다.화려한 레이저가 무대를 밝히고 커다란 문을 통해 각국의 국기를 들고 손을 잡고 입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