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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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총선 검색결과

[총 4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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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복당 신청···새누리 원내 1당 지위 찾을까

윤상현, 복당 신청···새누리 원내 1당 지위 찾을까

‘막말 파문’ 윤상현 당선인(인천 남을)이 15일 새누리당에 복당을 신청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인천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윤 당선인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든 지역주민에게 ‘이겨서 당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고 선거를 시작했다”며 “저와 함께 잠시 당을 떠나야 했던 수많은 당원 동지들이 있다. 그 모든 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전했다.이로써 새누리당에 복당

더민주-국민의당, 연대론 두고 줄다리기

더민주-국민의당, 연대론 두고 줄다리기

20대 총선에서 16년 만의 ‘여소야대’ 국회가 만들어졌다. 정치권에 시선은 이제 야권 두 정당이 연대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총선에서 더민주가 새누리당을 누르고 1당을 차지하긴 했지만, 겨우 한 석 차이일 뿐이어서 야당 연대 없이는 정국을 주도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상수 당선인이 새누리당에 복당을 신청, 신청이 받아드려지면 공동 1당으로 동등한 위치에 서게된다.더민주는 국민의당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는 모양새다

안상수, 새누리에 복당 신청

안상수, 새누리에 복당 신청

4·13 총선 후보 공천 배제에 반발해 새누리당을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당선인(인천 중·동·강화·옹진)이 15일 복당 신청 절차를 완료했다.안 당선인은 이날 오전 대리인을 통해 인천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그는 “서운한 마음에 조금 시간을 두고 복당을 할 생각도 있었으나 집권여당이 원내 1당마저 놓쳐버린 상황을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고 복당 이유를 전했다.또 “복당이 되면 박근혜 대통령이 남은 임기 민생을 위한 국정운영

당선자로 미리보는 20대 국회 국토위

당선자로 미리보는 20대 국회 국토위

20대 총선에서 건설·부동산과 관련된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20대 국토교통위원회가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로 채워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국토교통위는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과 관련 법안을 심사하고 예산안, 결산안, 청원 등을 처리한다. 소관 기관이 국토부 하나지만 국회 내에서는 ‘핵심 상임위’로 불릴 만큼 주요 요직으로 꼽힌다.특히 국토위 출신은 재선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는 설이 있어 초선위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여소야대의 힘···탄력받는 ‘경제민주화’

여소야대의 힘···탄력받는 ‘경제민주화’

16년 만에 ‘여소야대’ 국회가 구성되면서 야당의 ‘경제민주화’ 정책이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총선에서 야당의 정책을 요약하면 ‘많이 버는 기업 돈을 사회와 나누자’는 것이다. 더민주당·정의당의 ‘경제민주화’, 국민의당 ‘공정경제’는 모두 이러한 취지를 담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제시한 ‘이익공유제’는 과거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된 ‘성과공유제’의 확대판이다. 회사가 얻은 이익 일부를 하청 협력업체와 나누도록

‘캐스팅보트’ 쥔 국민의당, 향후 정국 주도하나

‘캐스팅보트’ 쥔 국민의당, 향후 정국 주도하나

20대 총선은 ‘안철수’와 ‘국민의당’을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킨 대형 이벤트였다. 국민의당은 호남지역의 압도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단숨에 원내 3당으로 뛰어올랐고 여야 제1당 사이에서 캐스팅보트를 쥘 전망이다. 지역정당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새 국회에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총 38석을 획득하며 더불어민주당(123석)과 새누리당(122석)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역구 25곳에서 승리한 데 이어 비례대표 투표에

멀어진 ‘경제활성화’···朴정부 경제정책 전면수정 불가피

멀어진 ‘경제활성화’···朴정부 경제정책 전면수정 불가피

지난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과반 확보 실패는 물론 원내 제1당의 자리도 더불어민주당에 내주며 참패했다. 22개월 가량의 임기를 앞둔 박근혜 정부의 국정 동력도 사실상 힘을 잃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이번 20대 국회에서 안정적인 의석을 확보해 후반기 국정운영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선거 결과 새누리당은 122석만을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123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원내

심상정 “민생 챙기는 ‘대안정당’ 향해 걸어갈 것”

심상정 “민생 챙기는 ‘대안정당’ 향해 걸어갈 것”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4일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표시하는 한편 민생을 챙기는 대안정당으로 자리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국회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심 대표는 선거 결과에 대해 “아쉽지만 질책으로 생각한다”면서도 “반사이익이 아닌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을 살리는 진짜 야당, 양당 체제를 극복하는 제3당이 어느 곳인지를 가리는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며 “선

문재인 “호남 패배 아프다···노력하며 기다릴 것”

문재인 “호남 패배 아프다···노력하며 기다릴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4일 호남 선거 참패와 관련 “호남의 패배는 아주 아프다”는 심경을 전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홍은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남 민심이 저를 버린 것인지는 더 겸허하게 노력하면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앞으로 거취에 대해서 “야권을 대표하는 대선주자가 호남의 지지가 없이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때 드린 말씀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더민주가 123석을 얻어 원내 1당으로 부상한 것에 대해서

초 박빙지역, 총선 승부 갈랐다

초 박빙지역, 총선 승부 갈랐다

지난 13일 치러진 제20대국회의원선거에서 초 박빙지역에서의 표심에 따라 원내 1당 자리의 주인이 바뀌었다. 초 박빙지역으로 분류되는 선거구 들의 결과가 전체 총선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꿔 놨다. 먼저 이번 총선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123석을 가져가는 쾌거를 올리며 원내 제1당의 자리에 올라섰다. 반면 새누리당은 이보다 1석 적은 122석을 차지하는데 그치며 과반 확보 실패는 물론 원내 다수당 자리까지 내주게 됐다.이처럼 희비가 엇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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