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백상예술대상]김혜자-정우성 대상 영예···SKY캐슬 4관왕
배우 김혜자와 정우성이 55번째 ‘2019 백상예술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2019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배수지, 박보검이 2년 연속으로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았다. 이날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눈이 부시게’의 김혜자(78)와 영화부문 ‘증인’의 정우성(46)이 대상을 받았다. 드라마 증인에서 21세기를 살아가는 25세 여인과 치매 증상을 앓고 있는 70대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