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동산 대전망②]전문가들이 본 내년 집값 최대 변수는 '금리'
2023년 새해를 앞두고 전문가들은 내년 부동산 시장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점치면서 최대 변수로 '금리'를 꼽았다.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은 큰 효과를 보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웨이가 부동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3년 주택시장 전망'을 설문조사한 결과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는 '금리'가 내년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정부의 규제완화 등 부동산대책보다는 금리와 물가 등 거시경제의 영향이 더 클 것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