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현재 상황 3명 늘어 169명···최양희 장관 현장점검 나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1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현황을 살피기 위해 통신사를 방문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보건안전 기반 강화에도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SKT 네트워크 관리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통신사업자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특히 최 장관은 메르스 핫라인 특수번호 109번의 운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