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전년比 49% 분양 줄였다···3월 1만1944가구 공급

중견주택업체가 3월에 1만1944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9%감소한 수치다. 2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협회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7개사 29개 사업장에서 1만1944가구를 공급한다.지역별로는 수도권 7440가구, 기타지역 4504가구다.

전국 3월 입주물량 전월比 1만1585가구 감소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3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도시형생활주택 제외) 입주물량이 총 15곳 8714가구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월 입주물량인 2만299가구와 비교해 1만1585가구가 줄었고 작년 3월 1만3920가구에 비해서는 5206가구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은 서울에서만 총 2곳 49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월 8250가구에 비해 7753가구 줄어든 물량이다.‘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가 오는 20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