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97가구, 지방 8217가구
이는 2월 입주물량인 2만299가구와 비교해 1만1585가구가 줄었고 작년 3월 1만3920가구에 비해서는 5206가구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은 서울에서만 총 2곳 49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월 8250가구에 비해 7753가구 줄어든 물량이다.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가 오는 20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 59~114㎡ 총 265가구로 구성돼 있다.
‘용산 KCC 웰츠타워’도 오는 28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 전용 84~97㎡ 총 232가구로 구성돼 있다. 4·6호선 삼각지역을 도보 5~10분 거리에 있고 한강대로, 이태원로, 원효로, 강변북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방은 총 13곳 8217가구가 입주한다. 부산이 3곳 1384가구로 입주물량이 가장 많고, 경남 1곳 1308가구, 울산 1곳 1112가구, 충북 2곳 1029가구, 충남 1곳 1024가구, 경북 1곳 952가구, 광주 2곳 750가구, 세종 1곳 538가구, 강원 1곳 120가구 순이다. 2월 1만2049가구에 비해서는 3832가구 줄어든 물량이다.
울산에서는 ‘e편한세상 강변’이 오는 16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 74~101㎡ 총 1112가구로 구성돼 있다.
반구로, 화합로, 염포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동천 수변공원, 울산종합운동장, 학성공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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