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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152만명 ‘4월 부가세’ 안 내도 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는 4월에 '예정 부가가치세(미리 내는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세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방역조처로 경영난을 겪는 개인사업자 152만명을 직권으로 예정고지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8일 밝혔다.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대상이 된 소상공인 33만명과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 119만명이 대상으로 이들에게는 4월 예정고지서가 발송되지 않는다. 이들은 올해 1기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