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2,500℃ 버티는 발사체 코팅기술 개발 추진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초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원천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우주 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3년 간 29억 원의 지원을 받아 우주 발사체가 2,500℃ 이상의 극한의 열에 견디고, 깎이지 않도록 해주는 탄소복합재 초고온 세라믹 코팅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정부가 2020년 달 탐사와 2030년 화성 탐사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우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발사체가 우주로 나가거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