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3℃

  • 인천 5℃

  • 백령 8℃

  • 춘천 1℃

  • 강릉 5℃

  • 청주 4℃

  • 수원 4℃

  • 안동 4℃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4℃

  • 전주 7℃

  • 광주 5℃

  • 목포 11℃

  • 여수 9℃

  • 대구 7℃

  • 울산 9℃

  • 창원 7℃

  • 부산 8℃

  • 제주 10℃

BNK금융 검색결과

[총 138건 검색]

상세검색

BNK금융, 3분기 순이익 2128억원···"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금융일반

BNK금융, 3분기 순이익 2128억원···"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BNK금융그룹은 30일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한 705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부동산 PF 등 부실자산 증가로 인해 대손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2% 오른 2128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은행부문은 누적기준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한 67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신입행원 공개채용 실시

은행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신입행원 공개채용 실시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4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식이며 취업지원 대상자, 등록 장애인 등은 법률에 의거해 우대한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최종학력(대학원 졸업 이상자는 학부학력)이 부울경 소재 학교를 졸업한 자를 대상으로 모집 직군별 지역전형도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경남은행의 채용 전

BNK금융, '지역 동반성장 경영' 선포···18조4000억원 투입

금융일반

BNK금융, '지역 동반성장 경영' 선포···18조4000억원 투입

BNK금융그룹이 지역산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동반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총 18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BNK금융그룹은 30일 부산 본점에서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대표단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의 재도약과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역 동반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지역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강화하

BNK금융, 2분기 당기순이익 2428억원···전년比 19.4%↑

금융일반

BNK금융, 2분기 당기순이익 2428억원···전년比 19.4%↑

BNK금융그룹은 2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2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92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7.0% 늘어났다. BNK금융 측은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변경으로 인한 충당금 증가와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추가 충당금 적립 등 대손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등 충당금적립전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

BNK금융, 지역 IB금융 전문가 양성 나선다

금융일반

BNK금융, 지역 IB금융 전문가 양성 나선다

BNK금융그룹은 지역특화산업 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BNK IB금융 전문가 1기' 과정을 신설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BNK IB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은 그룹 내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지속 가능한 그룹의 성장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그룹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해양 및 항공기 금융을 비롯한 대내외 IB금융 전문 교육을 통해 그룹 IB전문가로 양성하

금감원, BNK금융·부산은행 '시세조종'에 '기관경고' 중징계

금융일반

금감원, BNK금융·부산은행 '시세조종'에 '기관경고'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의 주식 시세조종 가담에 대해 중장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은 2015~2016년 거래처를 동원해 BNK금융지주 주식을 고의로 끌어올렸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2일 검사결과를 토대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에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이 외에도 임직원 19명에게 해임권고·요구를 비롯해 정직, 감봉, 견책 등을 통보했다. 금융사는 기관경고를 받을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 현지 은행업 예비인가 승인 획득

금융일반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 현지 은행업 예비인가 승인 획득

BNK금융그룹은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이 지난 12일 카자흐스탄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예비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은 지난 2018년 카자흐스탄의 소액 금융시장에 진출했다. 현지에서 양호한 영업성과 및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은행업 전환을 추진했으며 금융당국으로부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은행업 예비인가를 받았다. 이번 예비인가 취득은 해외의 소액 금융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금융권 실적 시즌 본격화···'선방'한 JB금융···DGB·BNK '침울'

금융일반

금융권 실적 시즌 본격화···'선방'한 JB금융···DGB·BNK '침울'

이번주부터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발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방 금융지주들이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가장 먼저 실적발표에 나선 JB금융지주의 경우 실적 선방에 성공했으나 DG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뒷걸음질 칠 것으로 전망된다. JB금융지주는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732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한 수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 달

BNK금융, '주주 배당 실망' 지적에···"충당금 때문에 못 높여" 변명

은행

BNK금융, '주주 배당 실망' 지적에···"충당금 때문에 못 높여" 변명

BNK금융이 지난해 부족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가능한 배당 성향을 빠르게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BNK금융은 6일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 비율이 낮아 실망스럽다'고 지적한 주주의 질문에 "주주환원이 매우 부족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이사회에서 배당률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금융감독 당국의 추가 충당금 적립 기조 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30bp씩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명절 앞두고 1조6000억 대출 공급

은행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명절 앞두고 1조6000억 대출 공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3월8일까지 2개월간 신규 대출 4000억원과 만기 연장 4000억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중점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성실상환기업 등이다. 업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