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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검색결과

[총 1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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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 은행업 본인가 획득

금융일반

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 은행업 본인가 획득

BNK금융그룹은 BNK캐피탈 카자흐스탄법인이 카자흐스탄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본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본인가 획득은 작년 6월 예비인가 승인을 받은 후 1년간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통해 이뤄 낸 성과로 해외 소액금융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금융사가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환 인가를 받은 첫 사례이다. 아울러 외국계 금융회사에 대한 카자흐스탄 정부 차원의 은행업 승인이 약 16년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더

1분기 주춤했던 지방금융지주···2분기 실적 회복 나선다

금융일반

1분기 주춤했던 지방금융지주···2분기 실적 회복 나선다

1분기 충당금 이슈로 실적 부진을 겪은 지방금융지주들이 2분기부터 본격 실적 반등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의 경우 악재가 해소되며 실적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BNK·JB·iM금융지주 3사의 올해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추정치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18.2% 늘어난 565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1분기와 비교해도 16.8% 늘어난 수치다. 각 금융지주별로 살펴보면 BN

빈대인 회장, 창립 14주년 맞아 시장 방문···"지역금융 제 역할 다할 것"

금융일반

빈대인 회장, 창립 14주년 맞아 시장 방문···"지역금융 제 역할 다할 것"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BNK금융에 따르면 14일 오전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을 비롯해 부산은행장, 경남은행장 내정자 등 그룹 경영진 17명은 이날 오전 부산진구 소재 '부전시장'을 찾아 '새로운 봄, 다시 뛰는 지역경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상품 구매와 식당 선결제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

금감원, BNK금융 정기검사 돌입···내부통제 집중 점검

은행

금감원, BNK금융 정기검사 돌입···내부통제 집중 점검

금융감독원이 3000억원 규모의 횡령사고를 낸 BNK금융그룹을 올해 은행권 첫 정기검사 대상으로 정했다. 1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BNK금융지주와 부산·경남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돌입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BNK금융그룹의 내부통제 시스템 등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은행의 전직 간부 이모씨는 2008년부터 2022년까지 15년간 부동산 PF 대출 업무를 담당하며 허위 대출과 서류 위조를 통해 3089억원을 횡령한

BNK금융, ING은행 손잡고 신사업 추진···해상풍력·선박금융 협력

은행

BNK금융, ING은행 손잡고 신사업 추진···해상풍력·선박금융 협력

BNK금융그룹은 2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ING은행과 글로벌 지속가능성 강화 및 ESG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필립 반 후프 ING은행 한국 대표, 손영창 ING 증권 지점장이 서명자로 참석했으며, 야코마인 벨스 ING 글로벌 지속가능 솔루션 그룹 총괄, 샐리 리틀 ING 아시아태평양 금융기관 부문 총괄 등이 배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

BNK금융, 5개 계열사 대표 내정···"조직 안정·변화 동시 모색"

금융일반

BNK금융, 5개 계열사 대표 내정···"조직 안정·변화 동시 모색"

BNK금융그룹이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최종 후보 추천을 마무리하며 '조직의 안정과 혁신의 균형'을 내세웠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등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최종 후보를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BNK저축은행 김영문 대표의 연임을 확정한 데 이어, 이번 CEO 인사를 통해 6개 주요 계열사

방성빈 남고 예경탁 떠나고···BNK금융, 내부통제가 CEO 연임 갈랐다

금융일반

방성빈 남고 예경탁 떠나고···BNK금융, 내부통제가 CEO 연임 갈랐다

BNK금융그룹이 그룹 내 주요 축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차기 CEO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 두 은행 모두 지난해 나란히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부산은행은 '안정', 경남은행은 '변화'를 택하며 내부통제가 두 회사 수장의 연임 여부를 결정지은 것으로 분석된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BNK부산은행 등 자회사 5곳에 대한 대표이사 최종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자추위는 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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