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CDO' 사업 드라이브···생물보안법 대응 본격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CDO) 기술력을 강화하며 미중갈등 속 수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CDO 플랫폼 및 서비스를 총 9종까지 늘리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최근 추가한 플랫폼은 '에스-에이퓨초(S-AfuCHO)'와 '에스-옵티차지(S-OptiCharge)' 2종으로,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24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이하 'BPI')에서 최초 공개